LG 그램, 액정 파손 잦아 소비자 불만 속출
[코리아뉴스타임즈] LG전자의 슬림형 노트북 ‘그램’ 시리즈의 액정 파손 사례가 잦아 고객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전자가 액정 파손의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적으로 부담시켜 더 불만을 사고 있다. LG전자의 그램은 ‘슬림’, ‘가벼움’을 강점으로 한 노트북 브랜드로, 2014년 처음 출시됐다. LG전자는 이전까지 ‘XNOTE’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애플의 슬림형 노트북 ‘맥북 에어’에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시킨 것이다. 이같은 LG전자의 전략은 ‘슬림형 노트북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등 큰 성공을 거두어,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는 추세다. 또한 그램은 ‘가장 가벼운 14, 15인치 노트북’으로 각각 2017년, 2016년 기네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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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