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맥도날드 조주연 대표 뒷북 사과
[코리아뉴스타임즈] ‘햄버거병’과 ‘집단 장염 발병’으로 논란이 불거진 한국맥도날드가 공식 사과했다.7일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대표는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최근 몇 달 동안 매장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 고객님들의 안심과 식품안전은 저희 회사에게 가장 소중한 원칙이다. 정부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어 “정부 및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식품안전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조 대표는 이날 매장의 식품안전 방안도 발표했다. 맥도날드는 ▲당사 매자에 대한 제3의 외부기관의 검사 ▲매장 직원들을 위한 ‘식품안전 핫라인’개설 ▲본사와 매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식품안전 교육 강화 ▲고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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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7.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