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뜨기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해요” [코리아뉴스타임즈] ‘수세미 뜨기’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자원봉사센터가 그 곳이다. 뜨개질을 잘하는 5명의 봉사자들은 매주 토요일 이곳 홍삼카페에 모여 재능 나눔 봉사를 펼친다. 장은희씨(56)는 그중 한 사람이다. 장은희씨는 ‘재능 기부의 달인’이다. 그가 재능 기부를 한지 20년이 넘는다. “기부는 받는 쪽보다 주는 쪽이 더 은혜를 받는다”고 말하는 장은희씨. 는 장은희씨를 만나 재능기부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장은희씨(56세)는 홍제3동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세미 뜨기’봉사를 권유받았다. 원래 뜨개질을 좋아하는 장은희씨는 선뜻 응했다. 취지도 마음이 끌렸다. ‘수세미 뜨기’를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 마인드 CEO [코리아뉴스타임즈]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인공지능(AI) 개발회사 ‘구글 딥 마인드’의 CEO 데미스 하사비스(42)는 자타가 공인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마니아다. 그는 지난해 바둑기사 이세돌과의 대결로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 ‘알파고’의 핵심 개발자다.하사비스가 처음 접한 시뮬레이션 게임은 체스다. 그는 4살 때 체스를 시작해 영국 체스 챔피언과 세계 유소년 체스 2위에 오른 체스 신동이었다. 그는 8살 때 체스 대회 상금으로 보드 게임 시뮬레이터 개발을 위한 컴퓨터를 구입하면서 본격적인 마니아의 길로 ..
김경수 의원 [코리아뉴스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사인 남문희 기자의 글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통일 외교 안보분야 행보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분석해 놓았다”고 소개했다.김 의원은 소개에 앞서 “문 대통령이라고 100% 다 잘할 수는 없다”면서 “다만, 대통령을 그동안 신뢰해 왔다면 ‘지금 왜 저런 행보를 할까?’ 한번만 더 생각해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남문희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문통은 지금 굴욕을 감내하면서 사실상의 핵보유 국가인 북한과 맞서 최소한의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 생명줄을 쥐고 있는 미국의 가랑이 밑을 기고 있는 것이다. 기는 것 뿐 아니라 미국이 짖으라고 하는 대로 짖어 주고 있는 것이다. 그 장면이 전혀 이해가 안가는가?”라고 ..
테슬라 Model S 전기자동차는 제4차산업혁명의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 우리의 삶을 새롭게 바꿔놓을 분야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글에서는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테슬라및 BYD제품과 최근 각광 받는 휴대형 이동장치를 중심으로 우리 곁으로 바싹 다가온 전기자동차의 미래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컴퓨터의 등장으로 촉발되었던 제3차 산업혁명을 주도했던 IT기업들은 주로 전자나 통신업종으로 분류되었다. 이제 이종 산업과의 융합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된 특징으로 거론되고 있다. IT기업들과 기계업종의 융합은 이미 당연시 되고 있다. 구글, 애플 등 전통적인 IT기업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에 매진하고 있고,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도 커넥티드카 시장에 몰입하고 있다. 반도체 업체로 유명한 인텔도 이스라엘의 자율주..
[코리아뉴스타임즈] 대학생 10명중 5명은 방학 때나 학기 중에나 ‘항상’ 알바를 한다고 답했다.8일 알바몬이 남녀대학생 2,24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알바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언제 아르바이트를 하나?’라는 질문에 ‘방학이나 학기 중 관계없이 항상 한다’는 대학생이 51.4%로 이는 작년 8월 조사 당시 41.0%에 비해 무려 10.4%P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외에 ‘방학 중에만 알바를 한다’는 대학생은 20.1% 였고, ‘학기 중에만 알바를 한다’는 대학생은 2.9%에 그쳤다. 나머지 25.6%는 ‘일정하지 않다’고 답했다.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의 도움 없이 용돈을 벌어 쓰기 위해서’인 것으로 7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사고 싶은 물건을 사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