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에 소독제 사용’ 진실공방
[코리아뉴스타임즈] 맥도날드가 햄버거에 소독제를 뿌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TV조선 '종합뉴스 9'는 21일 맥도날드 점장의 제보를 보도했다. 점장 A씨는 TV조선에 “맥도날드가 보건당국이 위생점검을 나오면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도록 소독제를 뿌리게 했다”고 폭로했다. 맥도날드 점장 A씨는 “보건당국이 매장에 위생 점검을 나오면 '수거용 얼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대장균을 비롯해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도록 점검반이 보지 않을 때 식기세척기에 사용하는 소독제를 얼음에 뿌려 건넨다는 것이다. 점장 A씨는 “(소독제를) 그냥 확 (얼음에) 부어버립니다. 그거를 그대로 가져가게 되면, 대장균이나 그런 것들은 100% 나올 수가 없어요”하고 설명했다. 점장 A씨는 한국맥도날드 본사가 '소독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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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