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덕후 ⑤] 알리바바 창시자 ‘마윈’
무협 마니아, 세계 인터넷 무림시장의 고수 되다 [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마윈 알리바바 회장.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회장 마윈(53)은 무협소설 마니아다. 그는 무협소설을 통해 얻은 교훈을 기업경영에 응용하며 알리바바를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마윈은 청년시절을 몹시 우울하게 보냈다. 그는 대학 입시에 실패했고, 왜소한 체격과 특이한 외모 때문에 취업 면접에서 서른 번이나 떨어졌다. 당시 그는 우여곡절 끝에 서적을 삼륜차에 싣고 배달하는 일을 얻었다. 그는 일을 하다가 우연히 바닥에 떨어진 소설가 루야오의 을 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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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2.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