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리알찬협동조합 김숙영 대표
[코리아뉴스타임즈] 마을기업이 뿌리내리기 시작한 지 8년, 전국 각지에서 여러 의미 있는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울 동작구에서 활동 중인 은 눈여겨볼만한 가치가 있는 마을기업이다. 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향한다. 도 취지가 같다. 다른 점은 어른을 위한 사업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사업이라는 점이다. ‘아리알찬’은 ‘아리땁고 알찬사람’이라는 순 우리말에서 따왔다. 아리알찬에는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는 그 곳을 찾았다. 아리알찬협동조합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영도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아리알찬이 운영하는 ‘해피트리’ 가게는 즉석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또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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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