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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코리아뉴스타임즈] 방송인 김생민이 과거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일 디스패치는 과거 김생민이 방송 스태프 두 명을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성추행 피해자 두명 중 한명에게만 사과를 했다. 사과를 받지 못한 피해자가 사과를 요구하자 “미안합니다. 기억이 납니다. 용서해주세요”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김생민의 소속사는 진위파악에 나섰다.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김생민의 성추문 보도를 접하고 관련 사실을 파악 중이다. 아직 사실 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만큼 내용을 확인한 뒤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생민은 '그뤠잇' 발언으로 유명하며 현재 SBS ‘TV 동물농장’, KBS 2TV ‘연예가중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MBC ‘전지적 참견시점’,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 등에 출연 중이다.

배소현 인턴기자  bae_48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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