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야기> 청년스타트업 ‘끌림’ 김성완 대표
“손수레에 동네 어르신 행복 싣고 달려요” [코리아뉴스타임즈] =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레를 만들어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대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손수레만 대여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및 기업들로부터 광고를 유치해 어르신들의 수입에 보탬이 돼 주고 있다. 이 따뜻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끌림’이다. ‘끌림’은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청년 스타트업이다. 이 동아리는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보고 손수레를 만들어드리기로 결심했다. 더 나아가 손수레에 광고를 부착해서 그 수익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로 했다. 는 ‘끌림’ 김성완 대표와 박무진 매니저를 21일 서울대 경영대학 4층에 위치한 창업가센터에서 만났다. 먼저 궁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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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