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뉴스타임즈] 해리포터 AR(증강현실) 게임이 개발되고 있다. 개발사는 ‘포켓몬 고’로 잘 알려진 ‘나이앤틱’이다.9일 나이앤틱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AR 게임 를 WB 게임즈, 워너브라더스 등과 공동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나이앤틱은 “2018년에 게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확한 게임 출시일은 밝히지 않았다.나이앤틱은 의 플레이 방식에 대해 “유저들이 마법을 배워 현실 세계의 도시를 탐험하며 전설 속 동물을 만나고, 싸우게 될 것”이라며 “다른 유저들과의 협동 전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나이앤틱의 존 행크 CEO는 “포켓몬 고의 전례 없는 성공으로 해리포터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차기작으로 발표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나이앤틱은 구글의 사내 벤처..
스마트폰 증강현실 FPS 게임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의 발달과 함께 가상현실이 우리 삶에 보편화되고 있다. 관련 기술은 3DTV, 4DX영화관, 스크린골프장, 포켓몬고 돌풍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왔으며, 저렴해진 VR장비로 이미 보편화되어 온라인쇼핑이나 교육, 건축설계 등에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데이터의 전송속도가 향상되면 스포츠중계에까지 활용될 날도 머지않다. 가상현실 기술은 우리에게 3D기술로 먼저 다가왔다. 이제는 영화관에 가서 3D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한국의 영화관은 3D기술을 넘어 4DX기술로 진화했다. 필자는 영화 '명량'을 4DX로 보았는데 해상전투장면에 따라 앞좌석에서 물과 바람도 쏟아지고, 냄새까지 진동하였고,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더해주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