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비자금 120억원, MB특검이 덮어”
심상정 의원 “비자금 실체 수사하면 다스 주인 드러나” [코리아뉴스타임즈] 최근 온라인상에는 “그런데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말이 유행이 될 만큼 ‘다스’ 소유권을 두고 국민적 관심이 높다. 이런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008년 1~2월 정호영 특검팀 수사로 확인된 다스의 100억원대 비자금 실체를 공개했다.심상정 의원이 제보받아 분석한 바에 따르면, 비자금은 17명, 40개 차명계좌 형태로 존재했고 그 규모는 120여억원에 달했다.이 비자금은 특검 종료 시점을 전후해 다스의 미국법인인 ‘CRH-DAS LLC’로부터 외상값(매출채권)을 받는 방식으로 회계처리해 다스로 유입됐다.2012년 11월 9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08년 1~2월 특검 수사에서 다스에 대한 광범위한 계좌추적이 이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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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7.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