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안내서 ④] 미니어쳐
[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미니어쳐(miniature)는 사물을 실제보다 작은 크기로 만든 모형을 말한다. 피규어와 인형은 인간, 캐릭터의 형상을 축소한 모습을 뜻한다는 점에서 미니어쳐와 구분된다.미니어쳐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뉜다. 수집에 의미를 두는 ‘수집가’와, 제작 및 사진 촬영에서 가치를 느끼는 하는 ‘작가’다.수집가들은 일반적으로 각자 매료된 분야의 미니어쳐만을 모은다. 직접 제작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주로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 건축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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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