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덕후 ⑥] ‘고프로 CEO’ 닉 우드먼
[코리아뉴스타임즈]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닉 우드먼 고프로 CEO. 액션캠 브랜드 고프로(Go Pro)의 CEO 닉 우드먼(42)은 ‘서핑 덕후’로 잘 알려져 있다. 우드먼은 취미인 서핑을 즐기다 초보자인 자신도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떠올려 직접 액션캠을 개발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우드먼은 청년시절부터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대학교를 졸업한 뒤 ‘엠파워올닷컴’이라는 전자제품 판매업체를 설립했다. 엠파워올닷컴은 2달러 이하의 물건만을 파는 ‘전자제품계의 천원 샵’이라는 테마가 특징인 회사였다. 그러나 우드먼은 아이디어는 기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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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7.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