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공공기관 청렴도 꼴찌
[코리아뉴스타임즈]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한국전력공사가 3년 연속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도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시행하는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이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자중기위 소관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최하위 5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한전은 2015년, 2014년 연속 4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한전은 감사에서 징계를 받은 후 봉사활동을 하면 징계를 감경하는 제도를 운영하다가 감사원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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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0.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