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보너스, 대기업 109만6천원 - 중소기업 50만6천원
[코리아뉴스타임즈] 정부가 추석 연휴 전날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가운데, 직장인들의 올 추석 예상 경비가 지난해보다 증가할 전망이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약 1.2배가 증가한 48만4천원을 올 추석 경비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올해 한가위에 직장인들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비는 평균 48만4천원이었다. 이는 작년 추석 예상경비 평균 40만3천원보다 1.2배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기혼 직장인의 경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기혼 직장인의 추석 예상경비는 작년 42만 9천원보다 1.5배가 높은 64만1천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미혼 직장인의 추석 예상경비는 작년 36만원보다 2만 2천원이 높은 38만2천원을 쓸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잡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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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