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안내서 ⑬] 체험 오락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PC, 모바일 게임에 밀려 설 자리를 잃었던 오락실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오락실이 양궁, 사격, 야구 등 체험 시설을 도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이색 체험을 원하는 청장년층들을 중심으로 오락실을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실내양궁장은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과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점, MBC 명절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의 종목으로 양궁이 채택되고 있는 점 등으로 국민적 관심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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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