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안내서 ⑭] 클라이밍
[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클라이밍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레저스포츠 가운데 하나다. 클라이밍은 자연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암벽을 등반하는 행위를 말하며, 오르는 암벽에 따라 아이스 클라이밍(빙벽), 스포츠 클라이밍(인공암벽), 트래드 클라이밍(자연암벽) 등으로 나뉜다. 해외에서는 인공장비를 암벽에 설치하는지 유무에 따라 스포츠 클라이밍과 트래드 클라이밍을 구분한다. 클라이밍은 본래 등산 기술의 일종으로 취급되는 개념이었다. 하지만 19세기 후반부터 유럽인들이 등산과 클라이밍을 구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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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9.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