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내상, 美 블랙리스트에 없다
송곳에서 노무사 구고신 역할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안내상씨. [코리아뉴스타임즈] 배우 안내상(54)씨는 ‘미국 블랙리스트’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 결과, 안내상씨는 2년 전 괌을 방문했다. 괌은 미국령으로 미국정부의 행정력이 미치는 해외 영토다. 안내상씨와 함께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함께 했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지난 11일 JTBC 썰전에 출연해 “안내상은 1988년 미국문화원 도서관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 (아마 지금도) 미국을 못 갈 것이다. 한국 블랙리스트엔 없는데 미국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안내상씨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의 담당자는 12일 와의 통화에서 “그 이후 안내상씨가 미국 입국을 신청한 적이 없어서 (미국 블랙리스트 여부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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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2.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