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과 혁신적 시도가 창조적 영화 탄생시켜”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한 가지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최근에는 성공한 마니아, 오타쿠들을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케빈 파이기 [코리아뉴스타임즈] = , , 등의 영화를 제작한 케빈 파이기(44)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덕업일치를 이룬 ‘영화 덕후’로 유명하다. 그는 10대 때부터 영화 , , 시리즈 등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영화제작자인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영화제작에 관심을 갖게 됐다. 케빈 파이기는 청년 시절, 영화예술학교로 유명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입학했다. 평소 동경하던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가 공부..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한 가지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최근에는 성공한 마니아, 오타쿠들을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엘론 머스크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모터스,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의 CEO 엘론 머스크(46)는 우주 마니아로 유명하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모델이자 자산규모 150억 달러대의 억만장자인 엘론 머스크는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엘론 머스크는 유년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는 SF소설을 즐겨 읽었다. 모형 로켓을 만들어 발사하는 취미가 있었으며, 12세 때는 독학으로 쌓은 프로그래밍 실력을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