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클라이밍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레저스포츠 가운데 하나다. 클라이밍은 자연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암벽을 등반하는 행위를 말하며, 오르는 암벽에 따라 아이스 클라이밍(빙벽), 스포츠 클라이밍(인공암벽), 트래드 클라이밍(자연암벽) 등으로 나뉜다. 해외에서는 인공장비를 암벽에 설치하는지 유무에 따라 스포츠 클라이밍과 트래드 클라이밍을 구분한다. 클라이밍은 본래 등산 기술의 일종으로 취급되는 개념이었다. 하지만 19세기 후반부터 유럽인들이 등산과 클라이밍을 구분하면..
스마트폰 증강현실 FPS 게임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의 발달과 함께 가상현실이 우리 삶에 보편화되고 있다. 관련 기술은 3DTV, 4DX영화관, 스크린골프장, 포켓몬고 돌풍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왔으며, 저렴해진 VR장비로 이미 보편화되어 온라인쇼핑이나 교육, 건축설계 등에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데이터의 전송속도가 향상되면 스포츠중계에까지 활용될 날도 머지않다. 가상현실 기술은 우리에게 3D기술로 먼저 다가왔다. 이제는 영화관에 가서 3D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한국의 영화관은 3D기술을 넘어 4DX기술로 진화했다. 필자는 영화 '명량'을 4DX로 보았는데 해상전투장면에 따라 앞좌석에서 물과 바람도 쏟아지고, 냄새까지 진동하였고,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더해주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