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레에 동네 어르신 행복 싣고 달려요” [코리아뉴스타임즈] =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레를 만들어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대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손수레만 대여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및 기업들로부터 광고를 유치해 어르신들의 수입에 보탬이 돼 주고 있다. 이 따뜻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끌림’이다. ‘끌림’은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청년 스타트업이다. 이 동아리는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보고 손수레를 만들어드리기로 결심했다. 더 나아가 손수레에 광고를 부착해서 그 수익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로 했다. 는 ‘끌림’ 김성완 대표와 박무진 매니저를 21일 서울대 경영대학 4층에 위치한 창업가센터에서 만났다. 먼저 궁금했..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한 가지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최근에는 성공한 마니아, 오타쿠들을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엘론 머스크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모터스,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의 CEO 엘론 머스크(46)는 우주 마니아로 유명하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모델이자 자산규모 150억 달러대의 억만장자인 엘론 머스크는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엘론 머스크는 유년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는 SF소설을 즐겨 읽었다. 모형 로켓을 만들어 발사하는 취미가 있었으며, 12세 때는 독학으로 쌓은 프로그래밍 실력을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