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잇단 불법경영에 이미지 우려
[코리아뉴스타임즈] 증권가 샐러리맨의 신화로 통하는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다. 전년 대비 회사 순이익이 감소하는 등 경영 성적이 신통찮은데다 최근 2년 사이 불건전영업 등 각종 불법 행위로 처벌을 받은 사례가 잇단 때문이다.교보증권의 금감원 제재 내용을 보면 김해준 대표의 행로가 읽혀진다. 교보증권은 2016년 6월 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와 1억8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이 건으로 임원 1명이 주의 조치를 받고 직원은 감봉 2명, 견책 3명, 주의 1명. 퇴직자위법 ·부당사항 (감봉 상당) 1명의 제재를 받았다. 불건전 영업 행위를 금지한 현행법을 어긴 때문이다.위의 사례는 타 증권사들에서도 적발되는 현상이다. 하지만 아래의 적발 사례는 증권사로서는 특이하다. 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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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2.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