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회장 국감 출석, 안 부르니 못 나가”
[코리아뉴스타임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가 국정감사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강원랜드 최홍집 전 사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인사들이 증인 명단에서 빠진 때문이다.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허영인 SPC 회장과 협력사 대표 등 사회적 논란이 큰 증인들이 간사단 합의에서 대부분 빠진 것을 이해하기 어려운 만큼 간사단의 분명한 해명이 필요하다. 비교섭 정당의 증인 요구가 아무런 설명 없이 배제됐다”며 재고를 촉구했다. 이정미 의원은 허영인 회장과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등 5명을 증인 신청했으나 허 회장은 ‘계속 논의’ 대상, 나머지는 미합의로 분류된 상태다.이 의원은 허 회장이 논의 대상으로 분류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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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0.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