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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코리아뉴스타임즈] KBS 2TV 새 수목극 ‘슈츠’의 장동건, 박형식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스틸에는 각기 다른 곳에서, 각자 슈트 차림의 두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장동건은 극중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 변호사 ‘최강석’ 역을 맡았으며, 박형식은 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 역으로 분한다. 고성희는 법무법인 사무보조 역을 맡아 박형식과 로맨스를 그리며 채정안은 장동건의 비서로 변신해 작품의 완성도에 힘을 싣는다.

슈츠는 지난 2012년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의 장동건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슈츠(Suits)는 동명의 미국 인기 시리즈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슈츠’는 현재 방송 중인 ‘추리의 여왕 시즌2’ 후속으로 4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소현 인턴기자  bae_48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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