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뉴스타임즈] = 파리바게뜨 제품에서 잇달아 벌레가 발견돼 소비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리바게뜨에서 구입한 빵을 먹다 기겁한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집 앞에 있는 파리바게뜨에서 애들과 와이프에게 주기 위해 빵 여러 개를 구매했다. 야간 일을 하고 와서 낮에 자고 있는데 와이프가 갑자가 빵을 먹다 소리를 지릅니다. 확인을 해보니 빵 속에 메뚜기 또는 여치로 보이는 것이 빵 속에 있었다. 와이프가 빵을 먹다가 그걸 씹다 비명을 질렀다”며 사진을 함께 올렸다.더 황당했던 것은 본사의 해명이었다. 글쓴이는 “그 빵을 판매한 가게에 전화를 걸었더니 점주가 ‘본사에서 전화가 올 겁니다. 속이 안 좋으시면 병원 가시라’고 말했다. 그런데 본사에서 전화가 와 ‘반죽은 냉동..
[코리아뉴스타임즈] = 파리바게트가 판매하는 빵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또 제기됐다.31일 다음 아고라에는 ‘파리바게트 고로케빵에서 길다란 철사가 나왔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글쓴이 정훈아 (missingyou****) 님은 “월요일경 아버지가 동네 파리바게트매장에서 빵을 사드셨는데 고로케빵 안에 철사가 들어있었다”며 “빵봉지 묶는 곳에 쓰는 철사였다. 아버지께서 구입한 매장에 방문해 내용 설명을 하니 고로케는 본사에서 받아오는 제품이라고 본사에 확인해보겠다는 설명을 받았다”고 설명했다.글쓴이는 “그 후 본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본인들 테스트를 걸쳤는데 본인들이 실수했을 확률이 희박하다고 하며 마치 저희가 자작을 한 것처럼 몰아가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대응을 하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