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안내서 ⑥] 컬러링북
[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컬러링북’은 최근 키덜트들이 주목하는 이색 취미다. 컬러링북은 어린이들의 놀이로 인식돼왔던 ‘색칠공부책’에 난이도를 더해 어른들의 감성에 맞춘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색칠공부책은 10종 안팎의 색깔을 사용하는 반면, 컬러링북은 수십 종의 색깔을 사용할 수 있어 양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국내에서 컬러링북이 대중적인 취미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한 때 2010년대 중반이다. 당시 KBS2 드라마 에서 한 캐릭터가 컬러링북을 취미로 하는 모습이 비춰져 시..
카테고리 없음
2017. 12. 1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