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에서 전치 8주 사고 당한 고객의 호소문
[코리아뉴스타임즈] 커피핀 매장에서 고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인터넷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커피 매장에서 다쳤는데 손해사정을 방해하네요’라는 제목과 사연이 올라왔다.글쓴 이는 “얼마 전 모 커피전문점에서 나오면서 계단을 내려가려 하는데 뒤에서 닫히는 문에 발목이 걸리면서 아킬레스건이 절반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다.피해자는 “병원에서 봉합수술 후 입원 1주에 깁스 7주 총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며 “문 손잡이가 너무 낮은게 원인이었던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계단에서 체중이 앞으로 실리는데 손잡이 모서리가 발목에 걸리면서 아킬레스 건을 다치게 했다”고 말했다.이번 사고가 처음은 아니라는게 피해자의 주장이다. 그는 “알고 보니 이틀 전에도 비슷하게 다친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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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