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제자 폭로 “너는 돼지발정제 먹어야”
[코리아뉴스타임즈] 배우 조민기씨의 제자 성추행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조씨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제자들을 격려한 것일뿐 성추행을 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증언은 계속 되고 있어 조씨의 주장이 설득력을 잃고 있다. 이 때문에 조씨가 진실된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자칫 연출가 이윤택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윤택 전 감독은 해명 기자회견을 했다가 더 큰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연극배우 송하늘이 자신의 SNS에 학창시절 겪은 피해를 털어놓았다. 송하늘은 자신을 청주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로에 데뷔한 신인 배우라고 실명을 공개한 뒤 조민기씨로부터 어떤 성폭력을 당했는지 자세하게 밝혔다. 아래는 송하늘이 직접 ..
카테고리 없음
2018. 2. 2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