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꽃들은 나눔과 조화를 안다
정원, 인간이 자연과 교감하는 채널! 분류학이나 진화론을 따지지 않더라도 인간의 고향은 자연이다. 자연을 찾아가면 우린 언제나 마음이 평안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을 자주 찾아가고 싶은데 도시생활에 지쳐 그럴 여유가 없다면 나만의 정원을 가꿔보자. 정원(second nature)은 제2의 자연(nature)이다. 정원가꾸기를 통해 4계절 꽃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축복받은 삶이다. 꽃을 가꾸면서 몸은 물론 마음까지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꽃가꾸기를 통해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인생은 훨씬 즐거워지고 풍요로워지며 가치있는 삶이 된다. 꽃은 자기만의 향기가 있고 주변을 아름답게 하며 서로 어울려 조화롭게 산다. 꽃처럼 사는 분들이 많아지길 기대하며 꽃과 정원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이야기를 하나씩 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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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1.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