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현대인들에게 인라인스케이트, 서핑, BMX(자전거 묘기) 등 익스트림 스포츠가 건강한 취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가 주목받고 있다.스케이트보드는 1940년대 서퍼들이 ‘파도가 낮은 날에도 보드를 탈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 끝에 서핑보드에 바퀴를 달면서 탄생했다. 당시 보더들은 그저 단조로운 움직임으로 주행하는 데 그쳤지만, 1976년 알란 갤펀드가 ‘알리’라는 역동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스케이트..
[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우표를 취미로, 또는 연구 목적 및 투자 수단으로 모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우표수집가’ 혹은 ‘우취인’들이다.우표 수집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취미 중 하나다. 현재 5천만여명의 세계인구가 우표를 수집하고 있을 정도다. 우표수집가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2016년 기준 약 8만 7천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에는 총 인구의 약 10%가 우표 수집을 취미로 삼고 있다.세계 최초의 우표수집가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은 영국의 존 에드워드 그레이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