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부정결제 보상 꼴찌 ‘29일 소요’
[코리아뉴스타임즈] 카드사들이 ‘도난분실’의 경우에는 60% 수준의 금액만 보상한 것으로 나타나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최근 3년간 카드 부정결제 피해보상 현황’ 자료에 의하면 카드 도난분실이 가장 많은 카드사는 신한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가장 빠른 피해보상을 하는 카드사도 신한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카드 도난분실이 많은 카드사는 2016년 신한 4,832건 국민 3,025건 하나 2,938건 순이었다. 2015년에는 신한 7,439건 국민 3,732건 하나 3,032건 순이었다. 2017년 상반기에는 신한 1,981건 국민 1,961건 하나 1,448건으로 집계됐다.보상 소요일수는 카드사별로 천차만별이었다. 2017년 ..
카테고리 없음
2017. 10. 11.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