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DIY는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을 말한다. DIY는 최근 집을 직접 꾸미는 라이프스타일이 유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취미다. DIY 제품에는 가구·완구·악기 등이 있으며, 공정 과정에서 제조 부분이 생략돼 완성품보다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DIY는 1940년대 영국에서 유래돼 세계로 번졌다. 당시 영국은 제2차 세계대전 전후로 물자, 인력 부족에 곤혹을 치르고 있었다. 이에 영국에서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야 한다’는 사회적 ..
[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콘솔 게임은 게임 전용 하드웨어로 구동하는 게임을 말한다. 콘솔 게임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가정용 게임기’라고도 불린다. 이 때문에 콘솔 게임은 대다수 PC·모바일 게임의 장르가 RPG(역할 수행 게임)에 치우친 것과는 달리, 어드벤처·캐주얼 장르의 강세를 보인다. 대표적인 콘솔 게임으로는 , 시리즈 등이 있다. 콘솔 게임의 역사는 1972년 전자기기업체 마그나복스가 ‘오디세이’를 출시하며 시작됐다. 이후 게임개발사 아타리에서 1977..
[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최근 공원에서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작은 비행체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무인 또는 원격 조종 비행체를 일컫는 ‘드론’이다. 드론은 군사, 농업, 재난구호 등 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키덜트들의 취미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드론은 용도에 따라 제품의 크기나 형태가 다양한데, 취미용도로 활용되는 제품군은 주로 멀티콥터(RC 헬기)다. 드론은 본래 사격연습, 무기 수송 등 군사 목적으로 개발된 비행체다. 2차 세계대전을 거친 뒤에는 감시정찰용으로도 활용..
피터 카팔디. [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전 세계 덕후들의 모범, ‘덕후대장’으로 불리는 덕후가 있다. 바로 스코틀랜드의 유명 배우 피터 카팔디(59)다. 그는 반세기 넘게 영국의 SF 드라마 를 애청하고 있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시리즈가 처음 방영된 1963년부터 현재까지 시청하고 있다.카필디는 의 팬덤을 가리키는 ‘후비언’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극성 팬이다. 그는 단순히 를 시청하거나 미니어쳐를 모으는 일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시리즈의 주인공인 ‘닥터’로 직접 출연하기까지 했다.카팔디의 배우 인생과 는 관계가 깊다. 그..
[코리아뉴스타임즈]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이현만(61)씨는 ‘기차모형’ 제작 전문가다. 그는 하나에 2,000여개의 부품이 들어가는 정교한 모형을 만들고 있으며, 기차모형 제작 경력 30년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이씨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겨운 삶을 살았다. 이씨는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평소 손재주가 빼어나다는 칭찬을 들었던 그는 특기를 살려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다녔다. 그렇게 입사한 회사는 기차모형을 생산하는 공장이었다.입사할 때만 해도 모형이 아닌 진짜 기차를 만드는 곳으로 착각했지만 일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