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뉴스타임즈] 엘지 총수 일가가 주요 주주로 있는 판토스가 사회 공헌에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재 결과 판토스는 지난해 4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도 1000만원을 기부한 것과 비교해 60% 감소한 것이다.판토스의 지난해 배당금은 100억원으로 전년도와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부금은 줄였다. 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치고는 초라한 기부 실적인 셈이다.판토스는 해운 및 항공화물 운송 주선업, 항공화물 운송 대리점업 등을 하는 물류업체이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엘지상사로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주요 주주로 구광모 상무가 7.5%를 보유하는 등 엘지 총수 일가가 19.9%를 보유하고 있다.판토스는 엘지그룹 계열사들의 물류를 도맡아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코리아뉴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연구팀의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공개된 제품은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순수한면 울트라 슈퍼가드 중형, 릴리안 팬티라이너 베이비파우더향, 릴리안 팬티라이너 로즈향 등 3종과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울트라 중형 날개형, 좋은느낌 팬티라이너 좋은 순면, 화이트애니데이 팬티라이너 로즈마리향, 화이트 애니데이 일반팬티라이너 등 4종이다. 또 ▲엘지유니참의 바디피트 울트라 슬림 날개형 중형과 쏘피 귀애랑 등 2종과 피앤지의 위스퍼 보송보송 케어 울트라 중형 1종이 포함됐다.식약처는 “강원대 연구팀의 시험이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연구자 간 상호 객관적인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는 등의 한계가 있으나 제품명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