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VS 서해순 ‘설전’ 결정적 실수 3가지
[코리아뉴스타임즈] 가수 고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해명했다. 25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 서씨 인터뷰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서씨는 간간히 미소까지 지어가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의혹 해소에는 미흡했다. 오히려 손석희 앵커가 예리한 질문을 던질 때마다 서씨는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안난다’는 식으로 어물쩍 넘겼다. 또 대답을 했다가 ‘앞의 답변과 모순 아니냐’는 손 앵커의 거듭된 지적을 받은 뒤에야 말뜻을 이해하기도 했다. 서씨의 이런 모습은 의문을 해소하기보다 키웠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특히 명백하게 답변할 수 있는 사안임에도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한 것은 곧 있을 검찰 조사를 대비한 측면도 있다는 분석이다. 서씨가 인터뷰 중 의혹 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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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6.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