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성관계’ 초등여교사 ‘용서 구하고 싶다“
[코리아뉴스타임즈] = 초등학교 여교사 성 비위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인 B군이 현재 심리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B군은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고 심리 치료 중이며 학교에는 정상적으로 다니고 있다. 다행히 B군의 친구들은 모르고 있어 학교 생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해당 학교 교사들도 사건의 당사자가 여교사 A씨인 줄 모르는 상황이다. A씨는 구속되기 전 집안 사정을 이유로 휴직한 상태다.한편 경남도교육청이 29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여교사 성비위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김상권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충격적 성 관련 사건에 대해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교원 성범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엄중 처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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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0.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