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안내서 ⑧] 드론
[코리아뉴스타임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는 일을 뜻하는 '덕질'로 행복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마니아, 오타쿠(덕후)라고 부른다. 는 ‘입덕(덕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일) 안내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색 취미들을 소개한다. 최근 공원에서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작은 비행체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무인 또는 원격 조종 비행체를 일컫는 ‘드론’이다. 드론은 군사, 농업, 재난구호 등 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키덜트들의 취미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드론은 용도에 따라 제품의 크기나 형태가 다양한데, 취미용도로 활용되는 제품군은 주로 멀티콥터(RC 헬기)다. 드론은 본래 사격연습, 무기 수송 등 군사 목적으로 개발된 비행체다. 2차 세계대전을 거친 뒤에는 감시정찰용으로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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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8.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