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뉴스타임즈] ‘최시원 반려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씨가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일본의 지도자로 ‘오다 노부나가’를 꼽은 일화가 공개됐다.최시원씨는 수년 전, 슈퍼주니어 일본 팬클럽 회지 인터뷰에서 "일본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를 좋아한다"라고 대답했다. 3명 가운데 가장 가치관이 맞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최씨는 "오다 노부나가다. 그가 즐겨 먹었다는 굴 튀김을 찾아가서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씨의 이 말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논란이 일자 최시원씨는 해명에 나섰다. 동아닷컴에 따르면 최시원 측은 "다른 의도는 없었고 '일본' 하면 생각나는 것이 뭐냐는 질문에 당시 '대망'이라는 소설을 ..
[코리아뉴스타임즈] 최시원 반려견에 물려 숨진 한일관 여주인 김 모씨의 유족이 사건 발생 후 치료에서 사망에 이른 과정을 상세하게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씨의 형부 A씨(서울 백병원 의사)는 고인의 평소 건강 상태에 대해 “지병도 없었고 활동적이었다. 그렇게 건강한 사람이 개한테 물려서 6일 만에 숨졌다는 게 나도 믿기지 않는다. 일부 방송에서 패널들이 ‘(고인한테) 지병이 있다’ ‘암에 걸렸다’ 얘기를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최시원 개에 물린 상처에 대해 “찰과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니다. 상처가 깊었다. 개가 문 곳의 살이 깊게 패였고 안에 피가 찬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A씨는 김 씨 치료과정에 대해 “처제가 밤새 앓다가 다음날(6일) 아침에 우리 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