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뉴스타임즈] 2005년 이후 독도를 방문한 외국인은 4037명이며 이중 일본인은 96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독도관리사무소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방문객 현황을 조사했다. 2005년 3월 독도 방문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뀐 뒤 지난달 말까지의 독도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내국인은 194만6104명, 외국인은 4037명이었다. 외국인 가운데 96명은 일본인이며 이중 11명의 일본인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이 발급됐다.이들 일본인들은 어떻게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받았을까. 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독도에 상륙했거나 여객선을 타고 독도를 둘러본 방문객 중 신청자에 한해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해준다. 앞서 독도를 방문한 일본인 96명은 재일교포이거나 일본인 유학생, 관광객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
정원, 인간이 자연과 교감하는 채널! 분류학이나 진화론을 따지지 않더라도 인간의 고향은 자연이다. 자연을 찾아가면 우린 언제나 마음이 평안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을 자주 찾아가고 싶은데 도시생활에 지쳐 그럴 여유가 없다면 나만의 정원을 가꿔보자. 정원(second nature)은 제2의 자연(nature)이다. 정원가꾸기를 통해 4계절 꽃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축복받은 삶이다. 꽃을 가꾸면서 몸은 물론 마음까지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꽃가꾸기를 통해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인생은 훨씬 즐거워지고 풍요로워지며 가치있는 삶이 된다. 꽃은 자기만의 향기가 있고 주변을 아름답게 하며 서로 어울려 조화롭게 산다. 꽃처럼 사는 분들이 많아지길 기대하며 꽃과 정원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이야기를 하나씩 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