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의 달인’ 장은희씨
“수세미 뜨기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해요” [코리아뉴스타임즈] ‘수세미 뜨기’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자원봉사센터가 그 곳이다. 뜨개질을 잘하는 5명의 봉사자들은 매주 토요일 이곳 홍삼카페에 모여 재능 나눔 봉사를 펼친다. 장은희씨(56)는 그중 한 사람이다. 장은희씨는 ‘재능 기부의 달인’이다. 그가 재능 기부를 한지 20년이 넘는다. “기부는 받는 쪽보다 주는 쪽이 더 은혜를 받는다”고 말하는 장은희씨. 는 장은희씨를 만나 재능기부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장은희씨(56세)는 홍제3동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세미 뜨기’봉사를 권유받았다. 원래 뜨개질을 좋아하는 장은희씨는 선뜻 응했다. 취지도 마음이 끌렸다. ‘수세미 뜨기’를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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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1.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