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생리대에 발암물질 ‘진실공방’
[코리아뉴스타임즈] 유한킴벌리가 생산 판매하는 생리대 제품에 유해물질이 검출 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4일 유한킴벌리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생리대 안전성 이슈와 관련된 일부의 ‘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발암물질 최다 검출’ 주장은 왜곡된 내용이다. 사실 관계를 정확히 확인해 달라”는 입장을 발표했다.앞서 뉴스 1은 “여성환경연대의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시험에서 1·2군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중형 생리대는 유한킴벌리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4일 보도했다. 뉴스 1에 따르면,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김만구 교수팀의 생리대 유해물질 실험에서 중형 생리대 5개 제품 중 국제암연구소(IARC)가 규정한 1·2군 발암물질 총량이 가장 높은 생리대는 유한킴벌리 제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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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4.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