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뉴스타임즈]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을 뜻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영화감독 J.J. 에이브람스(52)는 성공한 ‘스타워즈 덕후’로 유명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 시리즈에 열광하며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다. 에이브람스는 8살 때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선물 받은 8mm 카메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프로 무대에는 1991년 영화 각본가로 입문했다.에이브람스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작품은 2006년 개봉한 다. 그가 감독한 3편은 1, 2편을 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회자된다. 그는 다음 시리즈 제작에도 참여하며 을 ‘성공한 프랜차이즈 영화..
“모험과 혁신적 시도가 창조적 영화 탄생시켜” 취미가 돈이 되고 직업이 되는 세상이다. 한 가지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니아, 오타쿠(덕후)들의 세상인 것이다. 최근에는 성공한 마니아, 오타쿠들을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부른다. 는 독자들을 ‘마니아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케빈 파이기 [코리아뉴스타임즈] = , , 등의 영화를 제작한 케빈 파이기(44)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덕업일치를 이룬 ‘영화 덕후’로 유명하다. 그는 10대 때부터 영화 , , 시리즈 등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영화제작자인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영화제작에 관심을 갖게 됐다. 케빈 파이기는 청년 시절, 영화예술학교로 유명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입학했다. 평소 동경하던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가 공부..